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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꿀-효능덩어리/천연꿀-일반

효능덩어리 천연꿀이 건강에 좋은 이유

안녕하세요 <효능덩어리 천연꿀에 미치다, 태미앤프렌즈> 입니다.

인간의 면역계와 식습관의 연관관계를 연구한 미국의 저명한 의사인 조엘 펄먼 박사는 건강유지와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제1 조건이 미량영양소 즉, 피토케미칼의 풍부한 섭취에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그는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박사이자 미국영양연구재단 협회 회장으로, 그의 식단 프로그램을 따른 루푸스 환자를 비롯한 수많은 면역질환자의 건강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의약계 역시 암세포와 같은 비정상 세포에 대해 인체의 면역계 스스로가 공격하여 제거하는 방식으로 연구개발 패러다임이 변화되어 왔습니다.

2011년에 국내에 출간된 그의 저서 <내 몸안의 자생력을 깨워라> 에서 그는 현대인의 밥상에서 천연식품과 신선식품의 비중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으며, 이와 같이 가공식품으로 가득찬 식단으로 인해 수천종에 이르는 미량영양소의 결핍을 일으키고, 그 결과 인체 면역계의 작동이 약화되며, 이는 각종 전염병, 성인병의 유행과 규모를 확대시킬 것으로 진단하였습니다. 우연이라고 볼 수 없게도, 그 이후 계절성 독감의 규모와 심각성은 매년 증가하였으며, 호흡기 질환의 유행 역시 주기와 심각성이 점차 빨라지고 결국 팬데믹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 현대인의 면역 방어막의 현주소입니다.

건강과 면역력의 핵심은 피토케미칼

미량영양소 혹은 피토케미칼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을 포함한 식물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화학물질을 일컽는 말로 그 존재가 밝혀진것만 1500여가지, 그중 제대로 연구된 것이 150여 가지이며 아마도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피토케미칼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신선식품을 가공하는 순간 열에 의해 대량의 피토케미칼이 사라지게 되며, 기존의 영양학계에서 제시하는 식단 피라미드에서는 탄수화물의 섭취비중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현대인의 식단이 바뀌지 않는 한 기존의 건강 문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열가공하지 않는 것이 핵심

천연꿀도 정확히 이와 동일한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천연꿀에는 알려진 성분으로만 180여가지 이상의 미네랄, 플라보노이드, 아미노산, 비타민, 단백질, 건강효소 등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이 가열가공을 거치면서 사라지거나 걸러집니다. 따라서 천연꿀을 먹는 것은 천연 신선식품을 먹는 것처럼 몸과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가공꿀을 먹는 것은 설탕으로 만든 사탕만큼이나 몸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천연꿀은 가공꿀과는 달리 섭취시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일으키지 않으며, 매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인체의 미량영양소의 공급에 기여하여 각종 신체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심지어, 제 1형 당뇨병 환자가 천연꿀을 꾸준히 섭취해도 그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입니다.

천연꿀은 효능덩어리

이와 같이 천연꿀이 인체 면역계의 강화와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바에 대한 연구결과는 매년 수천건씩 발표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은 연구결과들이 가열가공하지 않은 천연꿀을 재료로 하여 진행되는 연구라는 것입니다. 달리말해, 시중에 흔히 유통되는 가공꿀에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꿀의 건강기능과 효능에 대해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가공과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천연꿀을 선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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